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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학회, 서무송-양재룡씨에 공로상

입력 | 2016-12-22 03:00:00


 대한지리학회는 20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창립 70주년 출판기념회에서 서무송 전 건국대 교수와 양재룡 호야지리박물관장에게 특별공로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서 전 교수는 한국 석회암 지형 연구의 대가로 동굴학회 고문을 맡고 있으며, 양 관장은 2007년 강원 영월군에 지리박물관을 세워 지리학의 저변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