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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눈길 끄는 2016 주방용품 베스트셀러 7

입력 | 2016-12-23 03:00:00


식기, 소형 가전 등 올해 핫한 주방용품으로 손꼽힌 대표 아이템들을 알아보자.





광주요

아내의 식탁


130만 명이 구독하는 SNS 레시피 채널 ‘아내의 식탁’과 협업한 식기. 은은한 상아색과 고급스러운 먹색이 요리를 맛있어 보이게 만들어준다. 한식, 양식 두루 어울려 실용적이다. 접시 테두리와 머그컵 측면의 일부는 유약을 바르지 않아 흙이 가진 색감과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그린팬

우드비


그린팬은 유해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세라믹 논스틱 코팅 프라이팬으로 유명한 벨기에 주방용품 브랜드다. PTFE, PFOA, 납, 카드뮴 등 화학 유해물질이 들어 있지 않아 안심하고 요리할 수 있다. 우드비는 내추럴한 나무 손잡이가 달린 세라믹 논스틱 코팅 프라이팬으로 인덕션을 포함한 모든 열원 기구에 사용이 가능하다.



칼슈미트

라산아이 쿠퍼 냄비


1829년 독일에서 탄생한 칼슈미트의 라산아이(Lassni) 쿠퍼 냄비는 음식의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며 탁월한 보온성,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 통3중(쿠퍼+알루미늄+316 스테인리스) 구조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조리시간을 단축시켜준다.



에센바흐

인덕텀 도자기 냄비


120년 전통을 이어 온 탄탄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에센바흐의 인덕텀 도자기 냄비는 음식의 색과 냄새 배임이 없으며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친환경 소재로 무수분, 저수분 요리가 가능한 스팀홀 뚜껑이라 사용이 편하다. 인덕션 사용이 가능하며 열전도율이 뛰어나 빠르게 요리할 수 있다.



월드키친

비젼 다이아몬드


12면 다면체의 다이아몬드 커팅 디자인이 돋보이는 글라스 세라믹 냄비. 투명한 소재라 요리가 완성되는 과정을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영하 40℃에서 1000℃의 고온까지 급격한 온도 변화에도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몸에 해로운 유해 성분이 검출되지 않으며 냉장고에서 꺼내 가스레인지나 전자레인지, 오븐 등에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하다.




켄우드

티타늄 메이저 키친머신 KMM020


반죽, 거품, 믹서, 다지기, 분쇄 등 기본 기능은 물론 파스타 면 뽑기, 감자 깎기, 소시지 메이커, 제분기까지 간단한 해당 도구를 더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6.7L의 대용량 용기로 사용하기 편하다. 강력한 파워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감을 자랑한다.







테팔

엑스퍼티즈 프라이팬


내구성이 좋으며 인체에 해가 없는 티타늄 소재의 코팅 기술을 접목한 프라이팬. 음식이 잘 눌어붙지 않아 요리하기 쉬운 것이 장점. 인덕션용 바닥을 장착하고스테인리스 스틸 손잡이를 적용해 견고하게 제작했다. 요리하기 좋은 최적의 온도를 알려주는 열센서 무늬도 더욱 뚜렷해졌다.



기획/계수미 전문기자 soomee@donga.com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