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들은 물론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토익은 기본 중의 기본으로 손꼽히는 스펙이다. 하지만 전공 공부나 직장 생활에 쫓기다 보면 별도로 시간을 내 토익을 독학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아울러 본인에게 맞는 토익 강좌를 찾아보려고 해도 어떤 강좌가 자신에게 적합한지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조차 어렵게 느껴진다.
이 가운데 종로토익학원 파고다에서 지난 여름방학에 새롭게 론칭한 ‘스토커 토익’이 수강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토커 토익은 종로 파고다어학원의 토익 수업 만족도 부문 및 200점 이상 성적 향상 부문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종로 파고다어학원이 대학생 및 직장인들에게 자신 있게 선보이는 스토커 토익은 장진영 강사를 필두로 최정아, 구완서 강사가 한 팀을 이루고 있다. 3인 토익 티칭 강좌로, 여느 학원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토익 강좌들과는 확연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종로 토익학원 파고다의 스토커 토익은 토익 수강생들이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 기존 토익 강의들의 정형화된 설명 방식이나 맹목적인 주입식 암기를 최대한 배제한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독특한 교수법을 통해 이해 중심의 효율적인 토익 학습을 목표로 실전 대처 능력을 극대화시킨다.
수강생을 꼼꼼하게 개별 관리하는 것은 물론 체계적이고 많은 학습량을 소화시키는 스터디와 24시간 실시간 질의응답 시스템을 갖추는 등 엄격한 성적 관리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토익 점수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스토커 토익은 토익 600점대를 목표로 하는 600+, 토익 750점대를 목표로 하는 750+, 그리고 토익 900점 이상인 고득점 대상의 900+ 등 세 가지 수준별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종로토익학원 파고다의 스토커 토익은 오는 1~2월 겨울방학을 대비한 ‘방학 집중 강좌’를 선보이고 있다. 개설되기가 무섭게 수강 등록이 몰려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또한, 지난 22일부터 장진영, 최정아, 구완서 강사가 직접 스토커 토익 수강을 원하는 토익 수험생들의 실력에 맞춘 학습 컨설팅과 수강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