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인천공항 신라면세점 내 뉴 컨셉 독립 매장 오픈
사진제공=몽블랑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몽블랑이 인천공항 신라면세점 내 독립 매장 구역에 몽블랑 네오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브랜드 탄생 110주년을 맞이한 몽블랑은 전 세계 주요 도시의 매장을 중심으로 브랜드의 오랜 역사와 비전을 동시에 담은 새로운 컨셉트의 ‘네오 부티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단독 매장은 면세점 중 아시아 최초의 네오 부티크로 한층 넓고 아늑해진 공간을 통해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몽블랑은 인천공항 내 네오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부티크에서 800불 이상 구매, 2개 제품 이상 구매, 혹은 홀리데이 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몽블랑 포토 프레임을 증정한다. 또한 2,000불 이상 상당의 시계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고급스러운 워치 파우치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다가오는 2017년 S/S 시즌을 맞이하여 신제품 ‘3D+백팩’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뉴발란스
이번에 출시되는 3D+ 백팩은 지난해 출시한 3D백팩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다양한 기능을 더해 디자인 및 실용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3D+ 백팩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입체감 있는 3D 디자인을 입혔다. 우선 전면 하단에는 방수 포켓이 부착돼 물기 있는 물건들을 보관할 수 있으며, 어깨끈에 위치한 숄더 미니 지갑, 컬러 교체가 가능한 DIY 컬러밴드, 탈부착 가능한 신발 주머니 등이 다양한 편의성이 돋보인다.
한편, 뉴발란스는 이번 3D+ 백팩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리미티드 3D+백팩’을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단독 판매한다. 리플렉티브 백팩, 방수 백팩, 카모 패턴 백팩, 핑크 백팩 등 총 4가지 스타일 100개 한정 수량을 선보이며, 자세한 사항은 뉴발란스 공식 스토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