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패션정보] 휠라, 틴탑 니엘·창조와 함께 ‘신학기 룩’ 화보 공개 外

입력 | 2016-12-23 17:58:00


휠라, 틴탑 니엘·창조와 함께 ‘신학기 룩’ 화보 공개

사진제공=휠라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패션·뷰티 매거진 ‘스타일엑스’와 함께 진행한 니엘∙창조의 ‘2017 Back To School (코트디럭스)’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포토그래퍼 조선희 작가와 함께 작업한 이번 화보에서 니엘과 창조는 휠라의 인기 슈즈 ‘코트디럭스(COURT DELUXE)’와 신제품 백팩을 착장해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신학기 룩을 선보였다. 특히 화보 촬영 내내 아이돌다운 상큼한 매력과 표정 연기로 화보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화보를 통해 선보인 휠라의 코트 디럭스는 2016년 하반기 출시 이후 10, 20대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며 연일 매진 사례를 빚고 있는 휠라의 대표 인기 슈즈다. 테니스를 모티브로 한 클래식한 레트로 디자인과 함께 휠라 특유의 컬러를 사용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NBA, ‘시카고 불스 마스코트 야상점퍼’ 완판 행진


 ○…멀티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가 올겨울 새롭게 선보인 ‘NBA 시카고 불스 마스코트 야상점퍼’가 완판을 거듭하며 2차 리오더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올겨울 온몸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롱패딩 제품들이 각광을 받으며 NBA의 야상점퍼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야상점퍼는 NBA의 인기 팀인 시카고 불스의 마스코트 캐릭터가 등판에 프린트되어 독특하면서도 위트 있는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를 비롯한 멤버들이 출근길에서 착용한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NBA


  NBA 시카고 불스 마스코트 야상점퍼는 유니크 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무릎을 덮는 긴 길이감에 솜털 80%, 깃털 20% 비율의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한층 더 보온성을 강화했다. 컬러는 블랙과 카키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남녀공용으로 출시됐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