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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웠던 세상사 다 사라지길…

입력 | 2016-12-24 03:00:00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올 한 해 어두웠던 세상사를 다 잊게 할 만큼 아이들의 크리스마스캐럴은 사랑과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 크리스마스 공연을 앞두고 서울 노원구 서울광염교회 어린이성가대가 23일 캐럴을 합창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