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스터. 사진제공|영화사 집
광고 로드중
이병헌·강동원·김우빈 ‘티켓파워’
극심한 비수기 극장가 모처럼 활력
이병헌과 강동원, 김우빈이 12월 극장가에서 새로운 기록을 쌓아가고 있다.
세 배우가 주연한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제작 영화사집)가 관객을 빠르게 극장으로 끌어들이면서 역대 12월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관객을 모으고 있다.
‘마스터’가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 하루 동안 91만8809명을 동원했다. 역대 크리스마스이브 시즌 영화로는 최고 흥행치다. 2011년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이 거둔 종전 기록 53만명과 비교해서도 월등히 높다. 성탄절인 25일에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마스터’는 약 300만 관객에 다다랐다. 이미 역대 12월 개봉작으로 최단 200만 돌파 기록을 세운 만큼 당분간 새로운 기록 수립은 계속될 전망이다. 개봉 직전 올해 한국영화 최고 예매율(55%)로 증명된 관심이 초반 흥행 돌풍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광고 로드중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