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프 이찬오-방송인 김새롬. 사진출처|김새롬 인스타그램
2015년 8월 셰프 이찬오와 결혼했던 방송인 김새롬이 1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김새롬과 이찬오는 협의 이혼을 결정하고 23일 서울가정법원을 찾아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김새롬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이날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현재 협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서로 다른 직업에서 오는 삶의 방식과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별거 기간을 거치다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