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배우 류승범이 패션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뉴발란스(NEW BALANCE)는 류승범과 함께 새로운 슈즈 라인 247 화보를 공개했다. 류승범은 이번 화보 속에서도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강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류승범은 새롭게 런칭하는 247을 통해,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다양한 포즈와 함께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인 실루엣에서 묻어나는 내추럴함은 그의 자유분방한 이미지와 만나 편안하면서 유니크한 분위기를 담아냈고, 시크한 느낌의 블랙 슈즈가 포인트 아이템으로 생기를 더하고 있다.
또한 데님 점프슈트의 단추를 과감히 오픈하고 밑단을 롤업 해 마치 자유로운 여행자를 연상케 하는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가 믹스된 슈즈와 백팩을 매치해 전체적인 컬러를 조화롭게 풀어냈으며, 에스닉한 목걸이를 더해 남성들의 새로운 보헤미안 룩의 예시를 보여줬다. 아울러, 레트로 무드의 청청패션에 블랙 컬러 슈즈,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멋스러운 라이딩 룩을 제시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