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민석 페이스북
안 의원은 27일 페이스북에 "어제 구치소에서 최순실의 사이코패스 연기를 90분 동안 바로 앞에서 목격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말로는 종신형 살겠다면서 실제 국민을 우습게 아는 최순실에게 오기가 생겼다"고 전했다.
그 오기는 최순실을 청문회 증인으로 꼭 세우겠다는 것. 이에 안 의원은 최순실을 청문회에 세울 방법을 제시했다.
최 씨는 26일 진행된 6차 청문회에서까지 출석하지 않았다. 그동안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최순실을 강제 구인할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에 소환할 수 없었다.
만약 29일 본회의에서 강제구인법이 통과된다면 최 씨는 원하지 않더라도 다음 청문회 증인으로 강제 출석해야 한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