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영화제 공동사회를 맡은 방송인 공서영이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공서영은 대종상영화제가 열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과 흰색의 드레스를 입은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그는 사진과 함께 “오 나 쫌 이쁨”, “화이트두 있는데 ㅠ” 등 글을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공서영은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세종대학교 세종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제53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김병찬, 이태임과 함께 공동진행을 맡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