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외부자들 캡처
전여옥 전 의원은 27일 방송된 채널A 시사예능프로그램 ‘외부자들’에서 반기문 총장에 “부대찌개 같은 남자”라고 밝혔다.
이어 전여옥 전 의원은 “부대찌개는 미군부대에서 나온 재료를 가지고 재활용한 음식이 아니냐”면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해외에서 가진 이미지만을 갖고 들어와 재탕을 하는 느낌이 든다”고 지적했다.
정봉주 전 의원은 반기문 총장에 대해 “속빈 호두”라고 말했다.
정봉주 전 의원은 “겉으로는 단단해 보이지만 손만 대면 쫙 벌려준다”면서 “막상 까보면 별거 없는 호두가 아닐까”라고 비판했다.
진중권 교수는 “반기문 총장은 장어구이 같다”고 밝혔다.
진중권 교수는 “잡히지 않는다. 요리 자체가 될까 싶다”면서 “출마까지 가능하겠느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