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정민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김구라(46)가 27일 방송에서 배우 김정민(27)과의 열애설을 언급하면서 김정민의 근황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김정민은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 한 해도 이렇게 저물어간다”면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정민은 “연말이 되면 늘 새해가 되는 게 기쁘기만 했었는데, 언젠가부터 아쉬움과 반성이 더 큰 것 같다”면서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싶은데, 이맘때가 되면 스스로 얼마나 부족한지, 엄살쟁인지 깨닫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랑 감사히 받을 줄 알고 그 사랑 그대로 돌려드리는 제가 될 것”이라며 “항상 고맙고 감사하고 많이 많이 사랑한다”고 적었다.
한편, 김구라는 27일 방송된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 김정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김정민의 어머니가 나랑 동갑”이라면서 “이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