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이하 데스티니 차일드)'에 대규모 레이드(Raid) 콘텐츠 '라그나 브레이크'를 금일(28일) 선보였다.
'라그나 브레이크'는 데스티니 차일드의 첫 번째 레이드 콘텐츠로 내년 1월 11일까지 약 2주간 오픈되며, 15레벨 이상 게이머가 '노멀' 및 '하드' 던전을 플레이하면 일정 비율로 등장하거나 '레이드 소환권'을 통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4성 '루돌프'와 5성 '산타클로스' 및 '크람푸스' 등 총 3종의 강력한 레이드 보스가 등장하며 최대 20명까지 친구를 초대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데스티니차일드 라그나 브레이크 이미지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