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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이랑 올 줄이야”…최자♥설리, 달달한 먹방 데이트

입력 | 2016-12-28 15:56:00

최자, 설리 인스타그램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여자친구인 설리와 즐긴 달달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최자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살다 살다 이 녀석이랑 여기에 올 줄이야. 내가 너만 할 때 자주 왔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칼국수를 먹는 설리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칼국수를 크게 한 젓가락 집어 입속으로 넣고 있다. 장난스러운 표정과 포즈가 인상 깊다.

이날 설리 역시 같은 장소에서 만두를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리와 최자는 3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