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로비에 북카페 새로 단장 서문시장 돕기 도서 바자회도
28일 대구지방경찰청 별관 1층 무학도서관에서 주민들이 책을 읽고 있다. 대구지방경찰청 제공
민원실의 대형 전광판에는 경찰 홍보 외에도 명언이나 시를 하루 7200여 회 내보내 오가는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1층 로비에 새로 단장한 북카페에는 초등학생의 그림이나 대구 지역 예술가의 미술 작품을 전시한다.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독서도 할 수 있다. 직원뿐 아니라 민원인들의 반응도 좋다.
장영훈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