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인스타그램
그룹 '다이아' 정채연(19)이 선배 가수 엄정화(47)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정채연은 30일 인스타그램에 "너무나도 아름다우신 엄정화 선배님.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엄정화와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얼굴을 나란히 한 채 마치 친자매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정채연의 청순한 비주얼도 돋보였다. 뽀얀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의 정채연은 상큼한 브이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엄정화는 27일 정규 10집 'The Cloud Dream of the Nine(구운몽)'으로 컴백했다. 정채연은 오는 1월 열리는 단독 콘서트를 끝으로 아이오아이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이아로 복귀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