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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총기테러 용의자 사진-이름 공개

입력 | 2017-01-04 03:00:00


터키 경찰이 2일 이스탄불 나이트클럽 총기 난사 테러범이라며 공개한 얼굴 사진. 테러범이 스스로 촬영한 스마트폰 동영상에서 추출한 것이다. 현지 언론은 3일 키르기스스탄 출신의 28세 남성 이아케 마슈라포프가 용의자로 지목됐다고 전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1월 아내와 두 자녀를 데리고 시리아를 통해 터키로 진입했으며 현재 경찰이 용의자의 아내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