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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패딩, 어느 브랜드?” 체포 당시 입었던 옷, 실시간 검색어 오르며 ‘화제’

입력 | 2017-01-04 08:42:00

사진=JTBC 방송 캡처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덴마크에서 체포될 당시 입었던 ‘패딩’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1일 JTBC ‘뉴스룸’은 덴마크 경찰에 붙잡힌 정유라 씨가 연행되는 모습을 보도했다. 당시 정 씨는 온 몸을 가리는 회색 패딩 점퍼를 입고 얼굴이 보이지 않도록 점퍼에 달린 모자를 푹 눌러 썼다.

그런데 이 방송이 나간 뒤 온라인상에서는 정 씨가 입었던 ‘패딩’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나왔다. 이들은 해당 옷을 두고 “어디 제품이냐”며 브랜드와 가격을 궁금해 했다.

급기야 4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정유라 패딩’이 오르기도 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이 패딩 점퍼를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N사 제품으로 추측하고 있다. N사의 패딩은 가격대가 100만 원대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