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 캡처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덴마크에서 체포될 당시 입었던 ‘패딩’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1일 JTBC ‘뉴스룸’은 덴마크 경찰에 붙잡힌 정유라 씨가 연행되는 모습을 보도했다. 당시 정 씨는 온 몸을 가리는 회색 패딩 점퍼를 입고 얼굴이 보이지 않도록 점퍼에 달린 모자를 푹 눌러 썼다.
그런데 이 방송이 나간 뒤 온라인상에서는 정 씨가 입었던 ‘패딩’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나왔다. 이들은 해당 옷을 두고 “어디 제품이냐”며 브랜드와 가격을 궁금해 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이 패딩 점퍼를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N사 제품으로 추측하고 있다. N사의 패딩은 가격대가 100만 원대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