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그룹 유키스의 일라이가 아내인 11세 연상 레이싱모델 지연수에게 시도 때도 없이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한 일라이는 6개월 된 아들의 첫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 지연수와 마트를 찾았다.
장을 보는 내내 손을 꼭 잡고 있던 일라이는 틈만 나면 지연수에게 뽀뽀를 했다.
일라이의 애정표정은 집에서도 계속됐다. 완성된 이유식을 아들에게 먹이기 전, 지연수에게 "잘했으니까 쪽" "사랑하니까 쪽"이라며 두 번의 뽀뽀를 해 진한 부부애를 보였다.
한편 일라이는 지난 2014년 지연수와 혼인신고 후 2년 뒤인 2016년 6월 아들 김민수 군을 얻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