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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11세 연상 아내에 틈만 나면 ‘뽀뽀’ 세례

입력 | 2017-01-04 09:08:00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그룹 유키스의 일라이가 아내인 11세 연상 레이싱모델 지연수에게 시도 때도 없이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한 일라이는 6개월 된 아들의 첫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 지연수와 마트를 찾았다.

장을 보는 내내 손을 꼭 잡고 있던 일라이는 틈만 나면 지연수에게 뽀뽀를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본 김일중은 "우리가 지금껏 봐온 건 마트에서 시식하는 (김)승우 형만 봤는데"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손태영은 부러운 눈빛을 보냈다.

일라이의 애정표정은 집에서도 계속됐다. 완성된 이유식을 아들에게 먹이기 전, 지연수에게 "잘했으니까 쪽" "사랑하니까 쪽"이라며 두 번의 뽀뽀를 해 진한 부부애를 보였다.

한편 일라이는 지난 2014년 지연수와 혼인신고 후 2년 뒤인 2016년 6월 아들 김민수 군을 얻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