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막내 찬미가 "설현 언니는 밖에 있었던 일을 멤버들에게 모두 말하는 스타일"이라고 폭로했다.
KBS2 '트릭 앤 트루' 11회에서는 AOA 지민-유나-설현-찬미, 레드벨벳 웬디-조이, 개그맨 윤정수 등이 상상 연구원으로 출연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설현이 마술사와 과학자의 역할을 대신 수행하는 스타 호스트로 변신해 활약한다.
멤버 찬미는 설현이 멤버들 몰래 시연을 위한 과외까지 받았다는 사실을 털어놓자 "그럴 리가 없다"며 "설현 언니는 밖에 있었던 일을 멤버들에게 모두 말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에 MC 전현무는 “서로 대화가 없는 것은 아니냐”고 질문했고, 찬미는 “그건 아니다”라고 양 손으로 손사래를 쳤다.
'트릭 앤 트루'는 오늘(4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