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패션정보] 박재범 X 엄브로, ‘Be My Bro’ 캠페인 화보 공개 外

입력 | 2017-01-05 14:29:00


박재범 X 엄브로, ‘Be My Bro’ 캠페인 화보 공개

사진제공=엄브로


 ○…영국 축구 헤리티지 브랜드 ‘엄브로(UMBRO)’가 박재범과 패션 크루들이 함께 한 ‘Be My Bro’ 캠페인을 5일 공개했다.

 박재범은 공개된 화보 속에서 엄브로의 대표 아이템인 맨투맨과 후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엄브로 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축구 퍼포먼스 제품들로 유명하지만, 새 시즌을 맞아 브랜드 로고와 레터링을 활용한 맨투맨, 트랙탑 등 다양한 엄브로의 헤리티지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엄브로와 박재범이 함께한 ‘Be My Bro’ 캠페인 화보와 메이킹필름은 엄브로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 속 제품들은 1월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밀레, 어떤 추위에도 거뜬하게…‘락나 다운’ 출시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겨울 눈꽃산행용 방한 아우터 ‘락나 다운’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밀레


 밀레의 ‘락나 다운’은 다양한 산악 활동에 적합한 ‘마운틴 라인’ 중에서도 전문가 수준의 아웃도어 레저용 ‘엔지니어드 시리즈’에 해당하는 신상품이다. 따라서 보온력은 물론이고 방풍, 투습 기능까지 우수해 매서운 추위에도 마음껏 산행을 즐길 수 있다.

 락나 다운의 충전재는 따뜻한 공기를 함축해두는 힘이 우수한 덕다운을 솜털과 깃털 9:1의 비율로 충전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하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에 스트링으로 조절 가능한 밑단 처리로 다양한 기후에도 탄력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실용성 있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MCM, 펑크 감성 담은 2017 SS 시즌 컬렉션 ‘펑크 에토스’ 출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2017 SS 시즌을 맞아 70년대 독일 뮌헨의 펑크 스피릿을 재해석한 ‘펑크 에토스(Punk Ethos)’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펑크 에토스’ 컬렉션은 예술과 젊음의 도시 뮌헨에서 탄생한 MCM의 브랜드 스토리를 독특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했다. 자유롭고 반항적인 펑크의 감성을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더욱 새롭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MCM의 대표적인 ‘래빗’ 캐릭터에 이번 컬렉션 테마를 반영한 ‘펑크 래빗’ 캐릭터는 이번 컬렉션의 주인공으로, 캐릭터를 활용한 가방과 참 외에도 슬립온 신발, 맨투맨 티셔츠를 선보인다.

사진제공=MCM


 새롭게 출시된 MCM 2017 SS ‘펑크 에토스’ 컬렉션 제품은 전국 MCM 매장을 비롯하여 MC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