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밀라 요보비치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에 특별 출연하면서 밀라 요보비치와 인연을 맺었다.
이준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라 요보비치와 함께 찍은 사진 두 장과 “Welcome to Korea Milla~!!!)♡♡♥♥♥”는 글을 남기며 그의 내한을 환영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이준기는 윙크를 하는 모습도 보였다.
1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는 “이준기에게 감사하다. 한국 관광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고 저녁식사, K뷰티 등을 소개해줬다”고 인사를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