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판교는 신규분양 물량이 적고 아파트 가격 및 전세가가 높아 광주시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주 수요가 늘고 있다. 분당·판교 전세 값이면 광주시에서 분양한 새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기 때문. 여기에 지난해 9월 경강선 경기광주역 개통으로 강남·분당·판교 접근성이 향상되고 있다.
11.3 대책 및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시장이 위축되고 있음에도 광주시 태전지구 분양권 거래는 꾸준히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또한 경기광주역이 개통되던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에서 가장 많이 집값이 오른 곳도 광주시다. 이 기간 동안 경기도 평균 집값 상승률은 0.99%였는데, 광주시는 3.29%로 나타났다.
분양권에도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6월 광주시 태전지구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태전’ 전용 72㎡는 지난해 11월 약 1600만 원의 웃돈이 붙어 거래됐다. 또한 지난해 3월 태전지구에서 분양한 ‘광주태전IC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전용 84㎡에도 약 1000만 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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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태전 2차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10블록 지하 3~지상 최고 23층, 5개동 전용면적 62~84㎡ 총 394가구, 11블록 지하 4~지상 최고 23층, 10개동 전용면적 62~84㎡ 706가구로 이뤄진 총 1100가구다.
본보기집은 경기 광주시 태전동 산 4-5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