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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에 6000원 계란 사자” 직거래 장터 길게 늘어선 줄

입력 | 2017-01-19 03:00:00


18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본관 앞마당에서 열린 ‘2017 설맞이 소비자·생산자 상생 직거래 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할인 판매하는 계란을 사려고 길게 줄을 서 있다. 19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장터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AI)로 가격이 크게 오른 계란을 하루 500판(30개들이) 한정으로 6000원에 판매한다. 또 설 명절 과일선물세트도 시중 가격보다 30∼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