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포함된 1월 넷째 주에는 분양시장도 쉬어가는 분위기다. 연휴 기간에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가 어려워 건설사들이 분양 일정을 늦추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1144채가 청약을 받는다. 본보기집 개관 일정은 없다.
수도권에서는 부영주택이 경기 화성시 향남2지구 B17블록에 짓는 ‘화성향남2사랑으로부영17단지’가 24일부터 청약을 접수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아파트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0∼84m²형 942채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