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는 허용철 화장품부문 생산본부 부사장(65·사진)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수원공장장, 코스비전 대표이사 등을 지낸 허 신임 사장은 2015년부터 한국콜마에서 화장품 생산부문을 총괄해 왔다.
＜승진＞ ▽전무 △제약부문 품질경영본부 김형수 △〃 개발본부 이보형 △〃 영업본부 우석제 ▽상무 △기술연구원 기초화장품연구소 한상근 △제약부문 생산본부 이영주 ▽이사 △제약부문 표문수 △색조화장품연구소 홍원기 △경영지원본부 전태영 △콜마파마 홍용근 △ 에이치엔지 김기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