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 테디베어뮤지엄
테디베어 박물관 제주 테디베어뮤지엄이 중국 여행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세계 10대 박물관’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나라의 문화체육관광부 격인 중국 국가여유국 소속 중국관광연구원에서 최근 발표한 ‘2016 년 중국인 아웃바운드 관광객 빅 데이터’에 따르면, 제주 테디베어뮤지엄이 가장 인기 있는 박물관 8위에 선정됐다.
10대 박물관으로 함께 선정된 곳은 1위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2위 파리의 루브르박물관, 3위 바티칸 미술관, 4위 런던 대영박물관, 5위 피렌체의 우피치미술관, 6위 대만 컨딩의 국립해양생물박물관, 7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박물관, 8위 제주 테디베어뮤지엄, 9위 제주 플레이케이팝 박물관, 10위 워싱턴 미국 국립 항공우주 박물관 순이었다.
사진제공=제주 테디베어뮤지엄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