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연예인 박수홍의 락토프리 체험단 추천 영상을 공식 SNS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그와 함께 우유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오는 10일까지 2,017명의 락토프리 체험단을 모집하는 가운데, 연예인 박수홍의 락토프리 체험단 추천 영상을 공식 SNS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그와 함께 우유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박수홍은 평소 유당불내증으로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한 증상을 보였으나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마신 뒤 불편한 증상이 없는 것을 경험하고 건강관리를 위해 꾸준히 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유당을 제거하여 누구나 속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 무료 체험 이벤트인 락토프리 체험단을 추천하는 영상 촬영에 참여하게 됐다.
박수홍은 영상을 통해 평소 우유를 멀리했던 사람들에게 락토프리 체험단 신청을 권장하며, 많은 사람들이 칼슘과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한 우유를 섭취하여 건강하게 생활하기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락토프리 체험단’은 그 동안 배가 아픈 증상으로 우유 섭취를 피해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매일유업 브랜드 사이트에서 오는 10일까지 간단한 자가진단표와 신청서 작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2017명의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소화가 잘되는 우유 190ml 멸균제품이 제공되며, 제품 수령 후 개인 블로그나 SNS에 체험후기를 작성하고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미션을 모두 수행한 사람 중 217명에게는 ‘스메그 냉장고’(1명), ‘다이슨 무선 청소기’(2명), 드롱기 셋트(4명), 폴바셋 텀블러(10명), 소잘 멸균1박스(200명)를 선물로 추가 제공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박수홍의 참여로 더 많은 사람들이 락토프리 우유와 체험단에 대해 알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유는 칼슘을 비롯해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이니 그 동안 속이 불편해 우유를 피했던 분들도 이번 ‘소화가 잘되는 우유’ 락토프리 체험단을 계기로 우유 마시는 즐거움을 느끼고 건강을 위해 우유를 꾸준히 섭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