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라이언게임즈(대표 윤성준)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의 '초특급 주말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가 이번에 마련한 '초특급 주말 접속 이벤트'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총 3일간 진행 예정이다. 기간 내 최초 접속 시 모든 게이머에게 캐릭터 별 코스튬 세트가 각 서버 별로 1개씩 지급된다. 하루, 릴리에게는 간호사 코스튬 세트, 스텔라와 어윈에게는 의사 코스튬 세트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18시부터 24시까지 플레이 시, 추가 경험치와 게임머니를 150%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게임사업팀 정상기 팀장은 "론칭 이후 지금까지 보여주신 게이머의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2월 중 두번의 특별한 주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선물이 즐거움을 더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벤트를 통해 소울워커의 즐거움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울워커 주말 이벤트 이미지(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