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코너 ‘줄 수 있는게 이 노래밖에 없다’가 햇수로 5년차를 맞이했다.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코너 ‘줄 수 있는게 이 노래밖에 없다’가 햇수로 5년차를 맞이했다. 이 코너는 청취자들의 감동적인 사연을 그들이 직접 출연해 노래를 불러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컬투쇼의 두 번째 장수 코너다.
그 동안 보컬코치 노영주가 이 코너의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음치에 가까운 출연자서부터 재능이 있는 출연자까지 출중한 보컬코칭으로 노래실력을 향상시켜 그들의 무대를 조력해왔다.
또한 새해를 맞아, 노영주 특유의 유쾌하고 따뜻한 입담으로 진로 및 취업 고민을 하는 실용음악전공자들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했다. 가수라는 직업만 제한적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예술 문화라는 테두리 안에서 프로듀서와 뮤직 비지니스, 공연기획, 보컬코치 등 다양하게 살펴보기를 권장한 것.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