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진태 의원 트위터 캡처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3일 특검이 청와대 압수수색을 시도한 것에 대해 "헌법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김진태 의원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특검이 오늘 청와대까지 쳐들어갔는데 재직 중 대통령을 형사 소추할 수 없다는 헌법에 위배된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래서 내가 오늘 특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수사대상을 벗어나는 딱 오늘같은 경우 5년 이하 징역에 처해진다”고 밝혔다.
김은향 동아닷컴 수습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