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악성 댓글을 남긴 네티즌에게 경고장을 심형탁은 1년 여 전 "악플 고민 때문에 인터넷을 끊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심형탁은 2015년 9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지금까지 산 도라에몽 물품들 가격을 다 더하면 1,000만원 정도 된다"고 밝히면서 " 그것 때문에 악플이 너무 많이 달려서 상처를 많이 받았다. 지금은 인터넷을 다 끊은 상태다"고 고백한 바있다.
그러면서 그는 "살 돈이 없는데 무리하게 도라에몽 물품들을 사진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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