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
4일 오전 11시께 경기 화성 동탄 메타폴리스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성소방서 등 인근 5개 소방관서에서 펌프차 등 장비 30여대와 소방인력 10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 중이다.
주말을 맞아 이 곳을 찾았던 손님들은 긴급히 대피했다. 연기를 마신 시민 9명이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66층 규모 메타폴리스 건물 3층 뽀로로파크 철거현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정확한 화재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