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가 1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프리젠테이션에서 선보인 2017 가을·겨울시즌 제품들. 사진제공 l 삼성물산 패션부문
-뉴욕서 2017년 가을겨울 시즌 프리젠테이션
삼성물산 패션부문 여성복 브랜드 ‘구호’가 미국 뉴욕에 두 번째 발걸음을 디뎠다.
구호는 11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소재 스프링 스튜디오에서 2017년 가을·겨울시즌 프리젠테이션을 열고 수지 멘키스 보그 인터내셔널 에디터를 비롯해 글로벌 주요 백화점·온라인몰 바이어, 월스트리트저널·보그의 패션 디렉터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