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인스타그램
조현영·알렉스, 사진=동아닷컴·스포츠동아DB
'띠동갑 커플'이었던 가수 겸 배우 알렉스와 조현영이 결별한 가운데, 알렉스가 SNS에 올린 글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알렉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성. 나"라는 글과 함께 책 속 글귀를 사진을 찍어 올렸다.
사진 속에는 "니가 그렇게 불평이 많고 타인과 세상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이유는 가진 게 없어서 그래"라며 "니 안목이 남달라서도 아니고 니가 잘나서도 아니야. 단지 가난해서 그래. 니 내면과 환경이. 경험이. 처지가"라고 적혀 있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