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X’ 신고 마이런 부산 달리자!
사진=아디다스 제공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여성 전용 러닝화 ‘울트라부스트X (UltraBOOST X)’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울트라부스트X는 신발 갑피와 미드솔 중간 사이를 띄운 ‘어댑티브 아치’를 적용, 다양한 여성의 발 모양에 맞춘듯한 핏을 제공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프라임 니트 갑피 소재는 부드럽게 발을 감싸주는 동시에 통기성도 뛰어나 러닝 시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미드솔에 적용한 ‘부스트 테크놀로지’는 러닝 시 뛰어난 에너지 리턴과 쿠셔닝을 선사한다.
아디다스는 울트라부스트X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구매 고객 400명에게 오는 4월 16일에 개최되는 ‘마이런 부산’ 우먼스 8km 그룹 레이스 무료 참가권(1인 2매)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나이키 스포츠웨어가 ‘에어맥스’ 탄생 30주년을 기념하며, 3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나이키 에어 제품들을 선보인다.
나이키는 이번 에어맥스 데이 컬렉션으로 에어맥스의 레트로 버전, 리믹스 제품 그리고 오랫동안 기대를 모아 온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Nike Air VaporMax)’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유연성을 극대화한 플라이니트 갑피와 최신 기술력의 에어 쿠셔닝 시스템이 합쳐진 혁신적인 제품이다.
사진=나이키 제공
우선 3월 2일 출시되는 ‘나이키 에어맥스 90 울트라 플라이니트’를 시작으로, 3월 8일 우먼스 나이키 에어맥스 주얼, 3월 26일 에어맥스 데이 당일 선보일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 등 에어맥스의 혁신과 미래를 그려낸 이번 에어맥스 데이 컬렉션은 나이키닷컴 공식온라인몰 및 일부 나이키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식스, 고품격 프리미엄 컬렉션 ‘주니 컬렉션’ 출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에서 프리미엄 ‘주니 컬렉션(JYUNI Collection)’을 22일 출시한다.
사진=아식스 제공
또한, 이번 컬렉션은 전 세계 9개 도시(한국, 일본, 베이징, 상하이, 벨기에, 런던, 밀라노, 파리, 뉴욕)에서만 소량 한정 판매되는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22일 청담동 분더샵에서 단독 판매된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