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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복지 사각지대 찾아 사랑 전달하는 ‘키다리 아저씨’

입력 | 2017-03-02 03:00:00


산업은행(은행장 이동걸)은 대한민국 대표정책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웃·나라·교육·문화 4가지 중점분야를 선정하여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웃사랑’은 전 임직원이 매년 ‘1인 1봉사’를 모토로 1996년부터 삼성농아원 등 10개 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 산업은행의 최대 중점사업인 ‘키다리 아저씨’는 재정적 지원이 절실하나 혜택을 못받는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발굴, 후원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나라사랑’은 ‘1사 1촌’과 ‘1사 1병영’으로 대표된다. 2004년 강원도 철원군 양지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봉사활동, 농산품 구매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2012년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육군 제7보병사단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부대 위문, 모범장병 초청행사 등 다양한 상호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사랑’은 JA-KOREA 봉사단과 함께 청소년 대상 경제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 초청 행사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문화사랑’은 국내 기초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메세나 활동뿐만 아니라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나눔’행사도 매년 수차례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