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림제지㈜ 윤명식회장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 환경보전을 위해 재활용업계에 뛰어들어 온갖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오로지 사회에 기여한다는 사명감 하나로 기업을 키워 냈다.
1985년 부림제지를 설립해 폐우유팩 및 종이팩을 화장지 원자재로 개발하여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줄이고 펄프의 수입을 대체하여 자원 및 외화를 절약했다. 1992년 7월 친환경 화장지부문 환경인증서를 받고 세계환경의 날 대통령 표창 등 많은 환경 관련 상을 수상하였다.
아울러 환경운동 차원에서 환경부가 주최하고 환경공단에서 시행하는 친환경 제품 홍보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차원에서 친환경 화장지를 경품으로 기증하고 불우 이웃 단체에도 적극적으로 기증하고 있다.
2010년 서울 새마을운동본부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환경운동은 물론 재활용 수집운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또한 국제적인 봉사단체인 국제로터리클럽3640 서초로타리 봉사위원장으로서 국내에 도움을 필요한 시설 및 단체, 보육원, 불우 이웃 돕기 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강변정화 등 환경운동에 많은 참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