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명품 대전’이 열릴 뉴코아 강남점 내부 전경. 사진제공 l 이랜드리테일
이랜드리테일이 4월28일까지 ‘해외명품 대전’을 연다. NC송파점을 시작으로 뉴코아 강남점·NC강서점·NC광주역점·NC해운대점·NC평촌점·2001분당점·동아쇼핑점 등 전국 이랜드리테일 8개 지점에서 3~5일씩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 버버리·구찌·펜디 등 총 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올해 봄·여름 시즌 신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 빈티지 상품 판매 및 교환 서비스를 제공, 소장하고 있는 샤넬과 루이비통 상품을 가져오면 전문 감정사에게 감정 받은 뒤 다른 빈티지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