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슈퍼, 65세 이상 어르신 배달제도 시범운영
롯데슈퍼가 2일부터 65세 이상의 노인을 고용해 고객이 구매한 상품을 배송하는 ‘청춘 사원’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롯데슈퍼 잠원점과 강남구 세곡점 2개 점포에서 먼저 1명씩 65세 ‘청춘 사원’이 고용됐다. 이들은 점포에서 시간대별로 하루 6번 진행되는 배송 서비스 중 점포에서 최대 500m 반경 이내의 근거리 배송지를 전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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