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윤종신이 박지윤의 신곡 발표를 응원했다.
윤종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지윤의 신곡 티저 영상과 함께 “박지윤만의, 박지윤 다운”이라는 글을 올렸다.
윤종신은 박지윤의 전 소속사 대표. 계약이 끝나 헤어졌지만 소셜미디어를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소속사 없이 홀로서기를 하게 된 박지윤은 이에 최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가슴 깊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박지윤은 이날 5년 만에 정규 9집 앨범 ‘박지윤9’를 발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