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가 2017년을 수놓을 묵직한 첫 게임을 공개했다. 자사가 서비스하고 티노게임즈(대표 김동효)가 개발한 신작 게임 '마제스티아'의 파이널 테스트에 돌입한 것.
마제스티아 이미지 (제공=컴투스)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전세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게임 내 주요 콘텐츠의 최종 점검을 목적으로 2일(목)부터 6일(월)까지 진행되며, 테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의 랭킹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전략 대전의 묘미인 경쟁 요소를 더욱 강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마제스티아'는 지난해 실시한 한국, 미국, 일본 CBT(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을 강화한 후 첫 공개되는 만큼 글로벌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사전 예약을 마친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라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