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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특검, 박근혜 300억 말할 자격 없어…보여준 능력은? ‘장시호 아이스크림 사주기’

입력 | 2017-03-07 12:19:00

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박영수 특별검사팀을 저격했다.

신 총재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영수 특검 '박근혜 400억 말할 자격 없다'"고 운을 뗐다.

그는 "(특검이) 고작 보여준 능력은 '장시호 아이스크림 사주기', '장시호 떡국 먹이기' 외 수사 능력은 0%"라고 비꼬았다.

이어 "박 대통령 5촌 살인 사건 앞에는 왜 작아지나"라면서 "육영재단 최 씨 가족개입 왜 흉내만 내나 그러니 떡검 소리나 듣지"라고 지적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