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청년, 대선주자에게 길을 묻다]
청년들과 차기 대선 주자들의 진솔한 만남을 주선하는 채널A ‘청년, 대선 주자에게 길을 묻다’는 8일 오후 2시 50분 세 번째 출연자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편을 방영한다. 1일 첫 방송에서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이, 5일엔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두 번째로 출연했다.
5일 서울 마포구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녹화 현장에선 고용 교육 등 안 전 대표의 대선 공약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이어졌다.
김승련 채널A 정치부장이 사회를 맡고, 동아일보 정성희 송평인 논설위원과 박용 경제부 차장, 홍성규 채널A 정치부 차장이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현장엔 대학생 60여 명이 방청객으로 참여했다. ‘안랩’을 창업한 ‘청년들의 멘토’답게 사진을 같이 찍자는 청년들이 많았다는 후문이다.
유원모 기자 onemor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