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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美 스키 여제 “평창에선 꼭 1위”
입력
|
2017-03-08 03:00:00
스키 여제 린지 본
(33)은 미국의 알파인 스키 선수입니다. 그는 5일 평창 겨울올림픽 테스트이벤트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여자 알파인스키 슈퍼대회에서 선수 대부분이 고전한 구간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0.04초 차로 아깝게 준우승을 했지만 실망하지 않고 “내년에 돌아오면 시상대 제일 높은 곳에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