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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이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의 후속작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귓속말’ 주연을 맡은 배우 이보영이 ‘피고인’에서 열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남편, 배우 지성과 같은 작품을 출연할 가능성이 없다고 말한 인터뷰가 재조명됐다.
앞서 지난 7일 SBS ‘피고인’ 방송 말미, ‘귓속말’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27초의 짧은 영상에는 인상적인 눈빛 연기를 선보인 주연 배우 이보영과 이상윤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8일 온라인에 “이보영, 지성은 각자 드라마 찍고 언제 같이(polo****)”, “지성 끝나고 부인 이보영 출연하네(ssss****)”, “이보영 지성 부부가 SBS 꽉 잡네(츠****)”, “지성 가고 이보영 오네 바쁜 부부네요(happ****)”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당시 그는 ‘지성과 같은 작품에 출연할 가능성이 있는가’라고 묻는 말에 “아니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귓속말’은 법률회사를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