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전원주택
“전원주택의 꿈을 미루지 마세요”
농업회사 법인인 녹색농장이 강원 횡성군 청일면 일대에 위치한 전체 부지 4만1910m²에 힐링 전원마을을 조성하여 60여 가구를 분양한다.
주변 시세의 반값인 3.3m²당 25만 원의 파격적인 가격대로 공급하며 힐링 주택의 경우 토지 330m²+농원주택 41m²+월 수익 50만 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공급한다.
횡성은 서울에서 승용차로 약 1시간 40분 거리이며 둔내 IC에서 현장까지는 10여 분이 소요된다. 금년 중 KTX 둔내역이 개통되면 기차로는 40분대에 닿을 수 있으며 개통에 따른 기대감으로 투자가치가 급상승 중이다. 계곡을 낀 200∼300여 평의 주택부지는 가격이 크게 올랐다.
분양면적은 최소 330m²∼1736m²로 분할이 가능하며 495m² 단필지는 소유권등기가 바로 가능하다.
현재 토목공사가 완료되어 평지 상태이다. 단지 입구에는 10여 가구의 세컨드하우스가 형성되어 있으며 약 330만 m²의 국유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약초, 나물들을 주변에서 아주 쉽게 볼 수 이다.
분양관계자는 “계획관리지역 전답 임야로서 도로와 개울이 접해 있기 때문에 투자할 경우 2배 이상의 지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펜션 운영 및 힐링 귀농, 귀촌, 약초재배, 동호인주택 단지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