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가 계열사 넷게임즈의 신작 모바일게임 '오버히트'의 관련 소식에 미소를 띠고 있다. '오버히트'의 계약 논의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강세를 보이기 때문.
바른손이앤에이는 8일 오후 2시 26분 기준 전날보다 3.17% 오른 2,9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버히트'는 넥슨을 통해 서비스하며 국내 모바일 RPG 시장을 석권한 '히트'를 개발한 넷게임즈의 차기 프로젝트다. 고퀄리티 게임의 대명사인 언리얼 엔진4로 개발 중인 액션 RPG다. '히트'로 개발력과 흥행성을 검증 받은 넷게임즈인 만큼 '오버히트'에도 현재 국내외 유명 게임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계약금 규모도 역대 최대 규모인 15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른손이앤에이 넷게임즈로고(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