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마르 인스타그램
배우 류준열이 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6-2017 UEFA 챔피언스리그 FC 바르셀로나와 파리생제르망(PSG·프랑스)의 16강 2차전 경기 관전 소감을 전했다.
‘축구 덕후’로 유명한 류준열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은 둥글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은 네이마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네이마르 다 실바가 경기장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네이마르는‘2골 1도움’을 기록해 극적인 8강행을 이끌었다. 네이마르는 후반 43분 프리킥 성공에 이어 후반 45분 수아레스가 페널티킥을 얻어낸 뒤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했다. 맹활약을 펼친 네이마르는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로부터 평점 10점을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